목록생명의빵 (1)
가톨릭 신앙의 발걸음
성체와 성혈의 신비
"그 무렵 살렘 임금 멜키체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창세 14,18) 창세기의 멜키체덱이 아브람 (후의 아브라함)을 축복하며 가지고 나온 빵과 포도주의 의미는 신약에서 성체 성사를 제정하시는 예수님을 통해 그 완전한 의미를 드러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체포 되기 전날 밤 최후의 만찬에서 손수 성찬례를 제정하십니다. 그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들고 찬미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라. 이는 내 몸이다.” 또 잔을 들어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니 모두 그것을 마셨다. 그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이는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내 계약의 피다. (마르코 14, 22) 가톨릭 ..
가톨릭 신자는 무엇을 믿나요?
2020. 6. 19. 23:31